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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아산 방문객 증가
지난해 아산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 2009년에 비해 24.7%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. 충남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1억484만8890명으로 지난해 8963만2694명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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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 충남도민체전 상징물 확정
충남 보령시는 ‘제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’에 사용할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. 상징물의 대회 마크는 세 사람이 두 팔을 들어 만세하는 모습을 표현했고, 마스코트(사진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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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 ‘청산가리 살인’ 무죄 취지 원심 파기
대법원 3부(주심 안대희 대법관)는 아내와 이웃 주민 등 3명에게 청산가리를 먹여 살해한 혐의(살인)로 기소된 이모(73)씨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깨고 사건을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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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 미스터리 서클 정체, 알고보니…
지난 6월초 충남 보령시에서 한국 최초로 발견돼 관심을 모았던 거대 '미스터리 서클'(Mystery Circle)은 가수 서태지의 컴백을 알리려는 홍보용 작품으로 밝혀졌다. 서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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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마른 설, 웃음 잃은 태안
기름유출 사고로 태안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태안 최대 상설시장인 조석시장이 찾는 손님이 없어 썰렁하다. [사진=프리랜서 김성태]3일 오후 2시 충남 태안군 태안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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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의회의원 출마자-충남
▲천안시1 金孝連 46 自 향군부회장 李英一 58 主 교육영화대표 丁淳平 37 聯 지구당부위장 ▲천안시2 安斗承 58 自태헌건설대표 李鍾洙 63 聯 도의회부의장 朴泰緖 34 無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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忠南보령 시민들 年中자원봉사 환경감시.관광안내등 市政지원
보령시민 2백77명은 최근 환경감시.관광안내.사회복지서비스및각종 행사지원등 자원봉사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펴기로 하고 시정자원봉사단을 조직했다. 보령시가 시민신청을 받아 조직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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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Memo] 인천 서구 검단 힐스테이트 2차 外
인천 서구 검단 힐스테이트 2차 현대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동에 검단 힐스테이트 2차를 분양하고 있다. 151~270㎡ 309가구다. 주변에 경제자유구역 송도·청라지구와 김포신도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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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社 지방선거 자원봉사 신청자
^최동하(24.금천구독산4동)^정례랑(23.인천시남구용현2동)^이화주(50.서대문구남가좌동)^이무상(35.강서구화곡6동)^박남숙(40.군포시금정동)^박영훈(31.동작구대방동)^김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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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어선들 전부진출 서해 영.호남 멸치전쟁
냉수대와 기름오염등으로 남해안에서 멸치떼가 사라지자 경남지역멸치잡이 어선들이 조업구역을 무시하고 전북군산.충남보령 앞바다까지 진출,서해해상에서 「영.호남 멸치전쟁」이 벌어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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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리조트는 종합레저 본부
힐튼 남해(큰 사진)와 덕산 스파캐슬. 시대가 변했으니 노는 법도 달라진다. 먹고살기 빠듯했을 땐 훌쩍 떠나기만 해도 좋았고, 해외여행 제한이 풀린 20년쯤 전엔 여권만 갖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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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경영마인드 쌓는 단체장들
전북정읍에서 단무지와 장아찌 제조업을 하고 있는 황완열(黃完烈.64.여)사장. 黃사장은 지난해 9월 유종근(柳鍾根)전북도지사와 함께 뉴욕을방문했다.黃사장은 도내 10개 농산물가공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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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 앞바다 기름 대재앙
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 사구(모래언덕)에서 겨울 철새인 뿔논병아리가 기름을 뒤집어쓴 채 해변에 앉아 있다. 금개구리·쇠똥구리 같은 희귀 동식물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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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IT 컨설팅 노하우 살려 태양광·영상사업 진출”
정보기술(IT) 컨설팅 업계의 맏형으로 불리는 신재철(사진) LG CNS 사장이 요즘 ‘컨버전스(융합) 컨설턴트’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. 국내 IT 컨설팅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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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 투자로 돈되는 미분양 아파트를 잡아라
내집마련 실수요자나 투자자라면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서 분양하는 보령 코아루 아파트를 눈여겨 볼만하다. 보령시 내에서는 대단지에 속하는 600가구 이상의 단지로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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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안 멸치잡이 '풍년' 어획량 작년보다 20% 늘어
충남도는 7일 올해 도내 멸치 어획량이 지난 30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2천4백58t보다 20%이상 많은 3천t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. 특히 보령시 앞바다에선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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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가 기회! 알짜 미분양을 노려라.
지방 분양 시장 내 집마련 실수요자나 투자자라면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서 분양하는 보령 코아루 아파트를 눈여겨 볼만하다. 보령시 내에서는 대단지에 속하는 600가구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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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 2년생,급우폭행 못견뎌 자살기도
14일 오후8시쯤 충남보령시청소면 조모 (50) 씨 집에서 아들 (14.홍성 K중 2년) 이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조씨가 발견, 병원으로 옮겼으나 현재까지 중태에 빠져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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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효행상 시상식 호암아트홀서 11명 수상
삼성복지재단 (이사장 姜晋求) 이 주최하는 제22회 효행상 시상식이 18일 오전10시 서울중구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최광 (崔洸) 보건복지부 장관.이현재 (李賢宰) 학술원 회장.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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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서부에 미니 신도시 3곳 건설…서천군장항읍·화양면,보령시웅천읍
오는 2011년까지 충남도내에 각각 인구 7만명 이하의 미니신도시 3개가 건설된다. 충남도는 26일 "기존의 택지개발 방식을 미니신도시 개념으로 확대, 도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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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학수씨 첫 동시집 '박하사탕 한봉지'
바다 모래밭.개펄을 거닐다보면 조가비.소라 껍질, 측량할 수 없는 세월의 파도에 씻겨 반들반들한 조약돌, 그리고 분주히 오가는 꼬마게 등과 마주치게 된다. 하도 예뻐 조가비나 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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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단]'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' 후원인
기관 및 단체 후원인 ^손학규 보건복지부 장관^장수영 포항공대 총장^조정근 원불교 교정원 원장 가족 후원인 서 울 ^권영길 이명숙 오준 기섭 은경 (서울 강남구) ^박희원 최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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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초단체장 당선자 명단]충북·충남
▶충북 청주시 나기정 61 국 前행정부지사 66, 689/김현수 자 55, 655 충주시 이시종 51 무 現시장 55, 599/유병현 자 33, 854 제천시 권희필 63 자 現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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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손에 동전 한 푼 없다’ 징징거린 조선 양반들
하영휘 선생의『양반의 사생활』(푸른역사, 2008)은 1800년 서울에서 태어나 충청도 남포현 삼계리(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충남 보령시 미산면)에서 몰한 조병덕(趙秉悳)의 삶을